날씨가 솜옷을 춥지 않으면 장사가 추워진다

수천 원짜리 패딩은 6퍼센트, 신형 솜옷 8.8% 할인

어제 서대로의 한 대형 매장 3층, 6층에서 보고 각종 신형

겨울옷 이외에 면화 이불, 가모 속옷, 스웨터, 전기 난방기 판매도 기온, 가격 등 다방면으로 영향을 받아 고객의 흥미를 떨어뜨린다.

복장 업계에서 최근 10년 가까이 맞춘 주여사는 기자에게 10월 하순에 막 추웠을 때 솜옷 판매가 괜찮았고 11월 들어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아 솜옷 뿌리가 떨어지지 않았다.

"입고할 때 면화 가격이 인상되어 도매가격이 매우 높아서 현재 소매가격도 너무 많이 내리지 못한다. 그렇지 않으면 손해를 볼 뿐, 지금은 날씨가 조속히 내리기를 바라고 있다."

그녀는 말했다.

토멘 한 브랜드 의류점의 하여사는 점만 패딩 재고만 200여 건, 현재까지 4분의 1도 안 된다고 말했다.

"잘 팔지 않아 고객이 입구에서 볼 때마다 들어오기 귀찮아서 올해 판매 주기가 짧고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작년과 동기와 비교할 수 없다"고 말했다.

기자는 2012년 음력 새해가 1월에 예년보다 이르기 때문에 올해 겨울옷 판매기간이 작년보다 짧다는 것을 알고 있다.

업계 인사들은 저온 날씨에 따라 판매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.